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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Project
MS Project - 의존(논리)관계가 안 먹히는 애들 본문
MS Project로 의존(논리) 관계를 구현하는 이유는 - 이 표현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자만 - 프로젝트 관리 이론에서는 논리(의존) 관계를 구현할 경우 스케쥴링의 예측성과 방향성(추세)을 식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의존(논리) 관계는 일정의 3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일정을 완성하려면 의존관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거죠)
MS Project는 위와 같은 프로젝트 관리 이론를 표현해주는 거죠. 빠르게 그리고 자동으로.
아래 예시처럼 선행 작업의 변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관련된 모든 후속 작업들은 자동으로 스케쥴링이 됩니다.
이런 기능이 없는 Tool을 사용할 경우에는 변경에 따른 영향도 분석을 빠르게 할 수가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죠)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의존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의존관계로 수립된 프로젝트는 선행 작업에 변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후속 작업들을 자동으로 식별된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선행 작업이 변경되도 의존 관계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이죠)
첫 번째,
지정 일자(PMBOK) 즉 날짜 제한이라는 제약 사항이 걸려 있는 작업들은 해당 제약 범위에서만 움직입니다. 만약 제약 사항이 날짜에 시작이면 아예 영향을 받지도 않습니다.
두 번째,
완료된 작업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먼저 완료된 작업이 후속으로 의존되어 있다면 완료된 작업은 안 움직입니다.
세 번째,
완료 실적이 단 1%라도 입력된 작업 즉 진행중인 작업도 안 움직입니다.
MS Project는 친절하게도 표시기 필드에 제약 사항이 있는 작업도 표시해주고 완료된 작업도 표시해 줍니다. 진행중인 작업은 따로 표시기 필드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완료율 필드나 막대 그래프 또는 필터 기능을 통하여 식별하시면 됩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예측을 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위한 반복되는 과정입니다. 예측을 할 수 없다면 프로젝트 관리의 실패이며 이는 거의 99% 프로젝트 실패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