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Project - 보고용으로도 괜찮은 Bar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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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중에 마일스톤 일정이 있는데, 보통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로 Monthly 단위로 쎌 한칸 한칸 쭉 색칠하고 제일 왼쪽에는 구조화가 안된 리스트들이 쫘악 있구요. 보통은 엑셀이 제일 많죠. (아래 엑셀 예시는 나름 구조화를 수행한 경우의 예시입니다.)
이런 마일스톤 일정을 보면 만든 사람은 잘 아는데(본인이 만들었으니까 잘 알죠), 보고 받는 사람들은 이게 또 잘 안보입니다.
안 보인다 라는 것은 차이분석, 예측, 변경에 따른 영향도 등이 안 보이는 대표적 것들입니다.

[ 엑셀 - 일정 구현 ]

또한 엑셀로 구현할 경우에는 일정 핵심 3요소를 충족할 수는 없습니다. 엑셀이 일정관리하라고 만든 Tool이 아니라서 그렇죠. 뭐 매크로나 VB를 사용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그래서 뭐 아무거나 다 되는 MS Project로 마일스톤 일정이라는 걸 볼 수 있도록 만들어봤습니다.

이렇게 구현한 부분은 프로젝트 관리 기법도 아니고 그냥 MS Project의 데코레이션? 장식? 꾸밈 뭐 그런 별 중요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한번만 들으면 다 만드실 수 있는 (오른쪽에 시작 날짜 → 완료 날짜 제외) 그런 낮은 난이도(사실 난이도가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의 )입니다. 

그렇지만 C-Level 보고용으로는 매우 그럴싸해 보이지 않으세요? 복잡한 의존관계도 안보이고(없는게 아니고 안 보이는 겁니다) 깔끔하게 마일스톤, 각 단계(요약작업)와 단계에 포함된 세부 단계 또는 산출물 등이 다 보이니까 대부분의 C-Level 또는 클라이언트 분들이 좋아합니다.

이 대시보드(보기)는 요약 작업으로 Roll-up 한 현황 대시보드이며, 각 요약작업(예, MSA-1)를 펼치면 하위 산출물 또는 작업들이 일정 3요소를 충족한 상태로 모두 표시됩니다. 즉 프로젝트 관리와 함께 보고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요약 작업의 ○ 표시를 ▷ 또는 ▶ 등으로 쉽게 변경 하실 수 있고 색상도 조직이 선호하는 = 조직의 CI 컬러와 같게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뭐 그냥 이것저것 다 됩니다. MS Project는요. 그렇다고 구매하시란 말씀은 아닙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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